탈모는 젊은층 전유물? 2030 젊은층도 고민↑

    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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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▲김대영 원장 (사진=모아만의원 제공)

     

     

     

    대기가 건조해지고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 환절기에는 탈모가 심해질 수 있다. 평소보다 두피가 건조해지기 쉬워지다 보니 머리를 감을 때,

    말릴 때 떨어져 나오는 머리카락이 많아지는 것이다.


    그렇다면 가을에 탈모가 심해지는 것은 사실일까? 실제로 가을철에는 탈모에 영향을 주는 남성호르몬의 분비가 늘어나며 대기가 건조해져 탈모 증상이 가속화될 수 있다. 

    늘어난 남성호르몬의 분비에 의해 혈중 DHT(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)의 농도가 상승하면 모낭에 영향을 끼쳐 탈모의 진행이 가속화될 수 있다.


   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탈모는 치료가 거의 불가능하거나 매우 장기간에 걸친 약물 처방과 다양한 치료를 병행해야만 호전될 수 있는 증상으로 여겨졌다.

   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모발이식과 같은 대안이 등장하면서 결혼식, 면접, 소개팅 등 중요한 일정을 앞둔 젊은층과 중장년층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.


    모발이식 수술은 DHT 호르몬의 영향을 상대적으로 덜 받는 후두부의 건강한 모낭을 탈모가 진행 중인 곳에 이식하는 방법이다.

    자신의 모낭을 이식하는 것이기때문에 생착률이 높고 자라난 머리카락이 매우 자연스러워 보일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.


    만약 모발이식 수술 후 회복기간 등이 우려된다면 비절개 방식의 수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. 하지만 비절개 모발이식은 이식할 수 있는 모낭의 수가 한정적이고 경우에 따라서는

    시술 자체가 불가능할 수 있다. 반면 절개 모발이식은 많은 양의 모낭도 이동이 가능하며 수술 부위 흉터는 자라난 머리카락에 자연스럽게 가려진다는 장점이 있다.


    모아만의원 김대영 원장은 “모발이식술은 이제 젊은 여성들뿐 아니라 남성들, 중장년층들에게도 탈모를 극복할 수 있는 좋은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다.

    단순히 탈모로 인해 빈 부위를 채우는 개념이 아니라 건강한 모낭을 이식해 새로 자라나도록 유도하는 방법이기에 반영구적이며 높은 만족도를 기대해 볼 수 있다”면서

    “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빠른 회복과 생착이 필요하다면 식모기를 통한 이식을, 높은 밀도의 이식이 필요한 경우 슬릿 방식 등 다양한 기법 활용이 도움이 될 수 있다”고 조언했다.


    이어 “모발이식을 고려하고 있다면 절개와 비절개 방식의 수술법 중 본인에게 잘 맞는 방법을 의료진과 상담해 고른다면 빠른 시일 내 만족스러운 효과를 만들어 볼 수 있다”고

    덧붙였다.

     

   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기자(august@mdtoday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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